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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민뉴스] 박윤해 법무법인 백송 대표변호사, 장학금 1억원 약정금 중 1,000만원 등 총 6,000만원 기부

작성일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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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해 법무법인 백송 대표변호사, 장학금 1억원 약정금 중 1,000만원 등 총 6,000만원 기부

법무법인 백송 변호사 영입 등 사무실확장, 변호사 총 15명

상주시민뉴스

ㅣ 기사입력

2021/07/19 [10:44]

지난 2월 22일 법무법인 백송 대표변호사 박윤해(송설 47회), 안희준(송설 58회) 동문이 모교인 김천고등학교에 장학금 1,500만원(박윤해 1,000만원, 안희준 500만원)을 추가로 기부하였다.

▲ 법무법인 백송 박윤해 대표변호사

상주 출신 박윤해 대표변호사는 2019년 9월에 법무법인 백송을 설립하면서 모교인 김천고에 장학금 1억원을 약정하고 매년 1,000만원씩 기부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그 동안 검사 재직시 2,000만원, 2019년 2,000만원, 2020년 1,000만원, 2021년 1,000만원 등 총 6,000만원을 납부하였다.

박윤해 대표변호사는 2019년 7월 30일자로 대구지검 검사장을 마치고 2019년 9월 2일에 서울 서초구 초석빌딩 6층에 법무법인 백송을 설립하였고, 2020년 1월 4일에 박규석 변호사(前 서울남부지검 검사), 김성현 변호사(前 수원지검 검사), 2월 9일에 법원 출신 김환수 변호사(前 서울고법부장판사), 김선일 변호사(前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 김용관 변호사(前 중앙지법 부장판사), 최근 7월 1일에 강지식 변호사(서울고검 송무부장, 전 안산지청장) 등 변호사 10명을 영입하는 등 법무법인 백송을 설립한지 2년도 채 안 되는 기간에 총 변호사 15명과 직원 5명 등 총 20명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

그 동안 수많은 형사사건을 처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영입한 법원 출신 변호사들과 호흡을 맞추어 명실상부한 종합법무법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박윤해 대표변호사는 김천고에 장학금 6,000만원을 기부한 이 외에도 청리초등학교, 청리중학교에도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2019년 12월에 상주시노인회관 신축기금 500만원, 2020년 고향인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 극복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여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수상하기로 하였고, 법학박사를 받은 숭실대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평소에 기부활동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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